고마워요, 그곳에 있어 줘서

김소라

 

익숙해서 소중한 몰랐던 것들이

소중해 보이는 그런 날이 있지요.

5월의 주목받는 작가, 김소라 작가는

‘늘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이, 위의 초록 들판이

 새삼스럽게 낯설고, 아름답게 보일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지금쯤이면 마스크를 벗고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있을 거라는

1 전의 기대와 달리,

마스크를 서로의 얼굴이 익숙해져 버린

코로나19 일상 덕분에,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깨닫고 있기에

작가의 마음이 가까이 느껴집니다.

 

다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성껏 그려 넣은

김소라 작가의 대표 작품과 함께  

언제나 자리에 있어 줘서 고마운 마음과

내일도 자리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고마워요.

 

 

 

초록물결

초록의 다채로운 면모를 감상할 있는

‘초록물결’은 침대나 소파

천정에 붙여놓고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회색빛 건물 하나 보이지 않는 깊은 숲에 누워

없이 많은 초록빛을 발견하는 재미

그대로를 느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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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과 오륙도 그리고 바다

동백섬과 오륙도 그리고

그사이에 놓여 있는 바다는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매일 풍경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존재마저도 잊고 말겠지요.

항상 우리 주변에 있기에 잊고 있는

소중한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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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쩐지 길을 잃었다는 느낌이 들어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

떠올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림처럼 멀리서 ,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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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틈새

빼곡한 나뭇잎 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민 하늘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상황 속에서도

작은 틈새를 찾는 여유를

기억하라 말하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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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s 

옹기종기 서로 기대고 있는

그루의 나무는

언제부터 자리에 있었을까요?

가족, 친구, 동료......언제부터인지 ‘우리’가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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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익숙했던 모든 것이 문득,

더없이 아름다워 보이는 어떤

삶의 미세먼지를 걷어내고

맑고 하늘 아래 선명하게 빛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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